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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협력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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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4: 1 5, 16 ) "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 <--- (치난데가의 바냘도 알세라는 동네에서 단기 선교팀과 함께 교회의 벽을 건축하였다 . 단기 선교팀도 너무 기뻐했고 교회도 크게 도움이 되었던 사역이었다.) 에베소서 4 장 14 절 이하는 한 개인에 대한 성숙과 성장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 한 교회의 성장과 성숙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는다 . 교회 공동체도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목표이다 . "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는 것은 그리스도를 향한 성숙을 의미한다 . 그리고 , 16 절의 " 그 몸을 자라게 하며 " 는 성장을 의미한다 . 성장과 성숙은 마차의 두 바퀴와 같다 하겠다 . 성숙이 없는 성장은 덩치키우는 일 이상이 될 수 없다 . 반면에 성장이 없이는 성숙도 불가능하다 . 성장에는 성숙이 동반되어야 하고 , 성숙한 교회는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그래서 , 교회는 성장과 성숙을 향해서 동시에 달려가야 한다 . 내 자신이 10 여년 이상 교회를 섬기어 목회를 해 왔던 경험이 있기에 교회를 향한 마음이 각별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겠다 . 한국 사람은 몸에 인이 배겨서 반드시 먹어야만 하는 한국 음식과 같이 교회를 향한 나의 마음은 거의 본능적이라고 생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