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05의 게시물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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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the school 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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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children during re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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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on the school ground 

새로운 사역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

친애하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니까라과에서 문안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 가운데 저희 가정은 잘 정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조로운 정착이 가장 큰 기도 제목이었는데 물 갈이를 하느라고 지난 한 달간 배 아프다는 이야기 외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학교 생활에도 적응을 잘하고 있고, 친한 친구들도 생기면서 학교 생활에 재미를 붙여가고 있습니다. 곁에서 도와 주시는 성령 하나님의 은혜에 늘 감사 드립니다. 현재의 사역 현황을 알려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에 합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우선 니까라과 장로교 국민학교를 공동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1997년에 설립된 장로교 미션 스쿨로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안고 있는 상황에서 함께 공동 사역의 제안을 받고 9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가 위치한 마나구아시의 하자리야 제 3구역은 무허가 판자촌으로 가장 어려운 지역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립 학교이면서도 80 퍼센트 이상의 재정은 선교 헌금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힘이 닫는데로 보조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믿음으로 양육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로 유치원 2개 반과 국민학교로 모두 154명이 등록하고 있으며 교직원은 모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 학교 입니다. 현재로는 매일 아침 출근하며 자리를 지키고 학교의 일을 돌보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이번 주부터 사역을 시작하게 되는 빈민 재활 사역은 오리엔탈 시장 사역입니다. 재래시장 안에서 살고 있는 무주택자들(일반적으로 마약 중독자들과 알콜 중독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며 함께 예배를 인도하는 사역입니다. 함께 사역하실 최 데이비 선교사님은 캐나다에서 파송 받아 오셨는데 특별히 빈민들을 향한 마음을 하나님이 주셔서 이 사역을 몇 년 동안 잘 감당하시다가 상황적 재정적 이유로 해서 사역을 지난 2년간 중단하고 계신 상황이었습니다. 함께한 자리에서 사역의 비젼을 나누다가 하나님의 인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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